'물정책 융복합 지도자 양성'…관·학·산 협약 체결

환경부, 국민이 체감하는 물 안전·서비스 향상 위한 계기될 것

천미경 | 기사입력 2019/12/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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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정책 융복합 지도자 양성'…관·학·산 협약 체결
환경부, 국민이 체감하는 물 안전·서비스 향상 위한 계기될 것
기사입력: 2019/12/09 [20:45] ⓒ 메디칼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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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충남대학교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1210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의 충남대학교에서 '물정책·기술 융복합 지도자(리더) 양성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가(), 교육기관(), 물 전문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물관리일원화 정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국민의 물안전과 물복지 실현을 이끌어갈 미래지향적인 물관리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물정책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원활히 운영하고, 물전문 교육기관 육성 등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친다.

 

환경부는 국가 차원의 중장기 정책 지원 및 교육과정 활성화를 지원하고, 충남대는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기술 공유 및 물관리 전문시설 현장학습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각 기관은 중장기적으로 물전문 대학원 설립 등 지속가능한 물전문 교육기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물정책·기술 융복합 지도자 과정은 내년 2월까지 모집·홍보기간을 거쳐 3월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 물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 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최신 스마트 물관리 사례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물 관리자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 관련 쟁점에 대한 경험과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 모색 및 국가 정책에 대한 제언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설의 현대화뿐만 아니라, 물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전문성이 함께 향상될 때 동반상승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면서, "내년 봄에 문을 여는 이번 교육 과정이 우리나라 물관리 혁신을 이끌어갈 지도자 양성의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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