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보육',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지킨다

공제회 창립 10돌 기념식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전환 | 기사입력 2019/11/04 [19:35]
복지
'안심 보육',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지킨다
공제회 창립 10돌 기념식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9/11/04 [19:35] ⓒ 메디칼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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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111일터 서울 63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의 후원과 신한은행의 협찬으로 창립 기념식 및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돌연사 증후군 등에 대한 민영보험사의 담보 한계, 보상과정의 갈등 해결 필요성 등이 대두됨에 따라 200911월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한 특수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이란 12개월 이내의 건강하던 영아가 아무런 원인 없이 사망하였으나 다각적인 조사로도 사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사망을 말한다.

 

공제회는 출범 이후 2019년 현재까지 영유아의 생명·신체 피해,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 상품 등 총 12개의 공제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말까지 9년간 접수된 급여청구는 총 15만 건, 이 가운데 실제 지급된 급여는 총 14만 건, 334억 원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육교직원 대상 안전교육(‘12~), 어린이집 대상 소방·보육·통학차량에 대한 안전관리 상담·조언(’14~),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15~)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 보건복지부 차관, 어린이집 원장, 보육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국회 등 유관기관 축사에 이어, 공제사업 유공자 표창, 공제회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되었고, 2부 국제학술 세미나는 영유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대책과 방안을 주제로 미국, 일본, 핀란드, 한국 등 4개국 전문가 주제발표와 함께 5명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국제학술 세미나는 미래지향적인 안심 보육환경 구축과 향후 공제회의 역할 강화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개정 누리과정(3~5세 표준보육과정)의 핵심 내용이 아동 중심의 충분한 놀이경험을 통한 창의성과 자율성 신장이므로 보육현장에서 아동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고 예방할 필요성 또한 커지는 점 등 시의성도 고려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관심은 안전 그 자체이며, 우리의 목표도 안전 그 자체가 되어야한다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년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실시간 등하원 알림서비스가 제공되면 부모님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은 창립 10돌을 맞아 마련한 국제학술대회 등을 토대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예방 사업 및 합리적 보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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