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어디서나 암 걱정 없는 건강한 나라' 만든다

「제4차 암관리종합계획(`21∼`25))」 수립

전환 | 기사입력 2021/04/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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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어디서나 암 걱정 없는 건강한 나라' 만든다
「제4차 암관리종합계획(`21∼`25))」 수립
기사입력: 2021/04/06 [20:58] ⓒ 메디칼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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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1년 제1차 국가암관리위원회(위원장:보건복지부2차관)를 개최하여,향후 5년 간(’21~’25)간 중점 추진하게 되는 암관리정책의 전망(비전)과 과제를 담은 제4차 암관리종합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간 정부는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 질환으로 인한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암관리정책을 3에 걸쳐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암생존률(2018)199542.9%에서 201870.3%까지 향상되었으며, 암발생률(2018)은 인구 10만 명 당 270.4명으로 OECD 평균(301.1)보다 낮은 수준이다.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도 강화한 결과, 암환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449.6%에서 201978.5%까지 향상되는 등 성과를 거두어 왔다.

 

그럼에도 암 조기발견 및 치료 향상, 인구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암관리정책 대상인 암 유병자(환자+생존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암에 대한 치료비용 부담, ’=사망이라는 인식 등으로 국민들은 여전히 암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데이터3법 및 암관리법 개정을 계기로 그간 축적해 온 암 빅데이터를 암 예방·검진·치료·돌봄 전 주기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도 증가하고 있으며, 암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하고 지역 간 암 발생률·사망률도 편차가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중앙-지방 간 암관리 역량을 같이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정책여건을 고려하여 정부는 어디서나 암 걱정 없는 건강한 나라를 비전으로 고품질 암데이터 구축 및 확산, 예방 가능한 암 발생 감소, 암 치료·돌봄 격차 완화를 주요 목표로 하는 향후 5년 간 종합적인 암관리정책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르면 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암데이터 활용 인프라 조성<> 암등록·감시체계 개선 <> 데이터 기반 공익적 암 연구 확대를 비롯 암 예방검진 고도화를 위해<> 예방 가능한 암 위험 해소 <> 양질의 암검진 실시 <> 지식·정보(발암요인 등) 기반 암 예방을 실천한다.

 

 

또 암 치료대응 내실화를 위해 <> 효율적인 암 치료·보장 강화 <> 희귀난치암의 공적 책임 제고 <> 미래 위험(감염병, 인구구조 변화) 대응하며 균등한 암관리 기반 구축을 위해 <> 중앙-지방 암관리 역량 향상 <>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을 지원한다.

 

강도태 국가암관리위원회 위원장(보건복지부 2차관)우리나라의 과거 암관리종합계획은 암생존률 증가·건강보험 보장률 향상 등 양적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제4차 암관리종합계획은 ‘K-방역이 세계를 선도한 것처럼 양적 성장을 뛰어넘어 질적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암관리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종합계획으로 암 진단 및 치료효과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도록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모든 국민들이 어디서나 암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균등한 암관리기반을 구축하는 데 정부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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