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비수도권 환자 증가세 뚜렷, 4차 유행 갈림길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모임 취소 증상시 즉시 검사

전환 | 기사입력 2021/04/05 [22:57]
의료
수도권·비수도권 환자 증가세 뚜렷, 4차 유행 갈림길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모임 취소 증상시 즉시 검사
기사입력: 2021/04/05 [22:57] ⓒ 메디칼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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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초자치단체(부산 16개 구·, 울산 5개 구·, 경남 18개 시·)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수범사례 경남권 특별방역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316일부터 3주간 권역별 기초자치단체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하면서, 그 마지막 순서로 부산·울산·경남의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방역대책과 우수사례를 보고했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부산경남 권역에서는 최근 유흥시설, 목욕탕, 직장 등에서의 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기초지자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나 제안할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개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 본부장은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일부터는 기본방역수칙 적용이 의무화된다고 하였다.

 

지자체마다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방역대책이 성과를 거두려면, 우선 기본방역수칙의 확실한 이행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긴장감이 느슨해질수록 더욱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각 지자체는 방역의 기본원칙부터 다시 다잡는다는 각오로 점검·단속 등 현장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이번 일주일이 상황 반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지난 한 주(3.28.~4.3.)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477.3명으로 그 전 주간(3.21.~3.27.)421.6명에 비해 55.7명 증가하였다.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19.0명으로 그 전 주간(3.21.~3.27.)100.9명에 비해 18.1명 증가하였다. 지난 한 주(3.28.~4.3.) 1일 평균 수도권 환자는 303.9명으로 지난주보다 증가하였으며, 비수도권 환자도 173.4명으로 확인하였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19875,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24178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1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4.4) 3616482건을 검사하였으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4178건을 검사하여 66명의 환자를 찾아내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90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을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32개소 5,493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4.5%3,05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며, 이 중 수도권 지역은 4,70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5.7%2,55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750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1.2%6,02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74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428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4.2%23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57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766병상을 확보(4.3.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622병상, 수도권 358병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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